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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 지구에서 한아뿐
일반 소개
- 제목: 지구에서 한아뿐
- 저자: 정세랑
- 출판사: 창비
- 쪽수: 304쪽
- 예상 완독시간: 약 4시간 20분
- 장르: 친환경 SF 러브 로망
- 추천 독자: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독자, 독특하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찾는 독자
주요 등장인물
- 한아: 치약은 적당량만 쓰고,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지구인.
- 경민: 한아의 남자친구. 외계 행성 '엘레'에서 온 외계인.
책의 핵심 내용 소개
이 소설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지구인 한아와 외계인 경민의 아주 희귀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친환경 SF 러브 로망'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통해 환경 문제와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스토리 요약
치약은 적당량만 쓰고, 스스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며 지구를 사랑하는 한아.
그녀의 남자친구 경민은 자유분방하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늘 한아를 당황하게 합니다.
알고 보니 경민은 외계 행성 '엘레'에서 온 외계인이었습니다.
이 소설은 지구인 한아와 외계인 경민의 11년간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경민이 지구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과 한아와 경민의 관계를 통해 작가는 환경 문제, 인간과 비인간의 공존, 그리고 사랑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정세랑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문체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을 가볍고 사랑스럽게 풀어냅니다.
'지구에서 한아뿐'이라는 제목은 '지구에서 하나뿐'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아라는 인물과 이들의 특별한 사랑을 동시에 나타냅니다.
추천 독자
- SF와 로맨스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독자: 외계인과 지구인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 환경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고 싶은 독자: 환경 보호라는 주제를 딱딱하지 않고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소설입니다.
- 정세랑 작가의 따뜻한 상상력을 좋아하는 독자: 작가 특유의 다정한 시선과 유쾌한 상상력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책 속의 에센스가 되는 한 문장 소개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결국 지구에서 단 하나뿐인 사랑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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