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경영책

트럼프 이후, 세계 경제는 어디로 가는가 – 『세계 경제 지각 변동』 리뷰

by 계곡은계속된다 2025. 8. 20.
반응형

📘 도서 미리보기

《세계 경제 지각 변동 – 트럼프가 흔드는 세계 경제, 어디로 가는가》

저자: 박종훈
분야: 국제경제, 지정학, 미국 경제정책, 통상전쟁, 거시경제 분석

 


 

🧭 책 개요

『세계 경제 지각 변동』은 전 세계 경제 질서를 뒤흔든 도널드 트럼프의 등장과 그 경제 정책의 여파를 분석한 책입니다.

저자 박종훈은 KBS 경제전문 기자로, 국제 무대에서 벌어지는 경제의 흐름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해석해 온 인물입니다. 이 책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 중국과의 무역전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통화정책의 혼란 등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의 판이 어떻게 뒤바뀌고 있는지를 진단합니다.

 


 

📖 주요 내용 요약

 

1. 🇺🇸 트럼프 경제학의 핵심 –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는 자유무역 질서에 대한 정면 도전.
  • NAFTA 재협상, TPP 탈퇴, 중국과의 관세전쟁 등은 단기적 정치 효과를 노린 포퓰리즘 정책이지만, 글로벌 경제에는 장기적인 혼란을 초래.

📌 스포일러: 저자는 트럼프의 무역 정책을 “장기 전략 없는 전술적 승부”라고 비판하며, 결국 미국 스스로의 신뢰와 공급망 우위도 갉아먹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합니다.


 

2. 🇨🇳 미·중 무역전쟁은 단순한 무역 갈등이 아니다

  • 단순한 상품 교역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패권과 미래 경제 주도권을 둘러싼 전면전.
  • 화웨이 제재, 반도체 공급망 전쟁, 디커플링(decoupling)은 세계 경제 블록화와 이념적 진영화를 촉진.

📌 “경제의 탈세계화”가 현실화되며, 개도국과 중소경제 국가들은 갈등 사이에서 줄타기를 강요받는 ‘샌드위치 상태’가 됨.


 

3. 🌐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과 세계화의 후퇴

  • 코로나19를 계기로, 트럼프의 보호주의 기조가 더 강화.
  • 미국은 제조업 복귀, 전략 산업 내재화 등을 외치며 다국적 공급망을 정치적 논리로 재편.
  • 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수출 의존 국가들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큰 변화가 불가피함.

 

4. 🏦 금융 시장과 통화정책의 혼란

  • 트럼프는 연준(Fed)의 금리 정책에 공개적으로 개입, 중앙은행의 독립성 훼손.
  • 감세와 경기부양으로 인한 재정 불균형, 장기금리 상승 압박은 미국 금융시장의 구조적 리스크로 작용.

📌 저자는 정책이 불확실성을 키울수록 금융 시장은 더 흔들린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이 책이 주는 통찰

  • 경제는 더 이상 순수한 시장 논리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 정치가 경제를 압도하는 시대, 즉 ‘지정학적 경제’(Geo-economics)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선언.
  • 세계 경제는 더 느리고, 더 불안정하며, 더 갈등적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한국 같은 중견국은 민첩하고 유연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 추천 대상 독자

  • 국제경제와 미중 관계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
  • 글로벌 정책 변화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싶은 직장인
  • 무역, 외교, 경제학 관련 전공자
  • 지정학·지경학적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싶은 비전공 독자

 


 

✍️ 인상적인 문장

“세계 경제는 트럼프라는 이름의 지각변동 앞에서, 더 이상 원래의 자리를 기억하지 못한다.”

“정치가 통제할 수 없는 시장을 만들었다면, 트럼프는 시장이 감당할 수 없는 정치를 만들어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