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구1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진중권, 서민, 김경율, 권경애, 강양구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이 취임하면서 말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만들 것"이라는 말은 이 시점에서 일종의 놀릴감이자 풍자적 도구로 밈이 되었다. 결과론적으로 국민의 기대를 져버렸고, 본인의 말을 실현하고 성과를 달성하는 것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국민은 배신감을 느낀다 전례없는 부동산 가격 폭등에 이어, 페미니즘 성향에 치우쳐진 국가 정책들, 청년 실업에 눈가리고 아웅하는 실없는 정책들, 팀 문재인 사람들의 비리와 양극화 심화, 끝도 없는 규제 등 이 정권에 대한 배신감은 최근의 재보선 표심으로도 표출되었다. 여성단체도 마찬가지예요. 여성단체가 그 동안 권력형 성범죄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했습니까? 그런데 민주당 소속의 오거돈 시장이 성범죄를 저지르니 그냥 침묵하더라고요. 오거돈이 미래통합당.. 2021.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