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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

코로나 투자 전쟁 - 삼프로 박석중 윤지호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도 어느새 1년 반의 세월이 흘렀다. 마스크를 쓰고 사는 생활이 일상적으로 변하고 가능한한 대면하지 않으면서 살고 있다. ​ 전혀 다른 세상이 뉴 노멀이 되었고, 다시 이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다. ​ 경제나 주식 면에서도 마찬가지로 큰 충격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듯 보인다. 물론 이전에 달성했어야 할 주가 전고점을 미국이나 한국은 모두 달성한지 꽤 되었다. ​ 그러나 섹터별, 기업별 양극화가 뚜렷하고 길거리 자영업자, 실물경제는 여전히 앞길이 보이지 않는다. ​ 출간된지 1년이 다 된 이 책을 지금 다시 꺼낸 이유는 코로나 사태가 경기 변동에 준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서였다. ​ 이 책은 2020년 봄 당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었을 때 삼프로에 자주.. 2021. 4. 23.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곽해선 현재 시중에 풀린 돈은 사상 최대 ​ 뉴스 기사를 보니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근 국내 유동 통화량이 약 3115조원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다. 주식을 거래하는 증권기관의 개인 매수대기 예탁 자금만 65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1조원은 1만 억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면 얼마나 큰 규모의 자금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코비드19 사태에도 미국 본토에서 달러 유동성이 풀리면서 사상 최대로 주식시장이 붐을 이루고, 국내의 아파트 및 땅 등 부동산도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이럴 때 나는 오로지 노동만 하면서 월급만 받아갈 뿐, 아무런 자산을 갖고 있지 않는다면(투자를 안하면) 바보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월급 인상률이, 승진이 결코 내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 ​ 그렇다고 무턱대고.. 2021. 3. 29.
토스 어플에서 이체확인증 발급하기 - 연말정산 참고 최근 와이프의 연말정산 때문에 여러가지 서류를 준비할 일이 있었다. 그 중 거주지의 월세 입금증이 필요하다고 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서류인지 물어보니 '이체확인증'이란다. 보통 소액 이체 등은 '토스'앱을 이용하고 있는지라 토스를 들어가서 이체확인증 발급이 가능한지 찾아보니 반갑게도 대면이나 전화를 걸지 않고도 이체확인증 발급을 받을 수 있었다. 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토스 앱은 오픈 초창기부터 애용해오던 앱이다. 이런 회사가 더 잘되어야 기업끼리의 열린 경쟁이 가능해지며 소비자는 더욱 편리해지고 여러가지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 이웃나라 중국에 비하면 여전히 금융 시스템은 후진적이라고 할 수 있는 폐쇄적 환경인 한국에서 토스 앱은 여러모로 한 줄기 빛과 같다. 실제 안드로이드 사용자 중 삼성페이 다.. 2020. 1. 17.